처음 1-2번 정도는 흔히 운동 후에 느끼는[근육통 / 몸살 기운 / 피로감]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.
따라서 하루 이틀 정도는 무리하지 않으시고 푹 쉬어주시는 게 좋습니다.
그 이후에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.
아픔이 느껴지는 이유는 오랫동안 쌓여온 잘못된 자세 및 생활습관 때문입니다. 그래서 단기간에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란 쉽지 않습니다. 급성 통증의 경우에는 단기간에 잡을 수도 있지만, 본질적인 교정에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점 알려드립니다.
또한 개인의 척추 경직 정도 / 디스크 여부 등에 따라서 기간에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만약 안내받은 바른 자세나 운동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신다면 몸이 더 빠르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.
이 역시 상황마다 다릅니다만, 기본적으로는 주1회를 가장 일반적이고 일주일에 2-3회 정도 받는다면 그만큼 호전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.
도수 치료 직후에 근육의 긴장도가 내려가고 이완되기에 아픔이 덜 느껴지게 됩니다.
자세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본래의 습관대로 잘못된 자세가 나오기 전에 제대로 잡아주는 게 필요합니다.